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아테온’ 출시

• 신형 아테온,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 아테온의 부분 변경 모델
•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더욱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 완성

폭스바겐코리아는 부분 변경 모델, ‘신형 아테온(The new Arteon)’을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아테온은 기존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더욱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실내 공간은 이러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및 ‘공조 조절기’,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디지털화된 사용환경, 높은 편의성, 심미적 완성도를 높인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Beyond Beauty’라는 아테온의 정체성을 대변하듯 내외관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의 혁신 또한 제공한다. 신형 아테온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 ‘디지털 콕핏 프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하며 퍼포먼스와 운전자 보조 및 편의 기능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

[Exterior]
플래그십 세단 디자인의 진화를 선도하는 외관 디자인
신형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은 유려한 패스트백 디자인에 감각적인 터치를 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세단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아테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전면부 디자인은 보닛이 LED 헤드라이트 및 하단의 크롬바 그리고 휠 아치를 감싸며 길고 넓게 뻗어 현대적이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낮은 공기 저항으로 효율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보닛 후드 라인과 수평으로 와이드하게 뻗은 에어 인테이크홀을 포함하는 프론트 범퍼 또한 새롭게 디자인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새롭게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은 폭스바겐 로고를 감싸며 크롬바 하단을 가로질러 아테온의 넓은 전폭을 강조한다. 이는 다시 양쪽의 LED 헤드라이트와 결합되어 더욱 강렬한 효과를 발휘하며 현대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신형 아테온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은 전면의 그릴부터 후면의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차체의 전고를 시각적으로 낮게 눌러주어 역동적인 외관을 선사한다. 후면의 날카로운 언더컷 또한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하며 테일게이트에 위치한 폭스바겐 로고 및 아테온의 레터링이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함께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한다.

강렬한 전/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는 혁신적인 라이팅 시스템
신형 아테온은 LED 헤드라이트 및 LED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를 전 트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LED 헤드라이트는 주간 주행등 및 하향등, 방향 지시등과 함께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라이트를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를 포함하며, 운전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에 방점을 찍는다.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또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 기능을 탑재해 높은 시인성 뿐만 아니라 후면부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했다.

총 7가지의 컬러 옵션
신형 아테온은 파이라이트 실버 메탈릭(Pyrite Silver Metallic), 망가니즈 그레이 메탈릭(Manganese Gray Metallic), 퓨어 화이트(Pure White), 딥 블랙 펄 이펙트(Deep Black Pearl Effect)에 이어 새롭게 도입하는 3가지 색상인 킹피셔 블루 메탈릭(Kingfisher Blue Metallic),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 킹스 레드 메탈릭(Kings Red Metallic) 등 총 7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Interior]
최신 디지털화 및 심미적 완성도를 모두 구현한 실내공간
신형 아테온의 실내공간은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한 모델의 성격을 돋보이게 한 점이 특징적이다. 특히 심미성을 고려하면서도 최신 테크놀로지를 대거 적용해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대시 패널 중앙 콘솔 및 도어 트림의 상단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대시 패널의 데코레이티브 트림이 도어 트림 상단으로 흘러 들어가 앞좌석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알루미늄 트림은 대시보드와 도어를 장식하고 있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및 공조 시스템
신형 아테온은 기존 아테온과 달리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에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 상의 터치 및 햅틱 반응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센터 콘솔에는 터치 슬라이드식 공조 시스템이 탑재되어 높은 편의성은 물론 보다 정돈된 느낌을 선사한다. 운전자는 탭핑, 홀딩, 슬라이딩을 통해 실내 온도, 바람 세기, 열선 및 통풍 시트, 공조 유형 등을 조절할 수 있다.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또한 신형 아테온에 전 트림 기본으로 탑재된다. 모든 트림에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실내 온도, 열선 시트, 윈드실드 및 윈도우 성에 제거 기능을 터치 슬라이드를 통해 제어한다.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이와 함께 신형 아테온에는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전 트림 적용돼 야간에도 드라이빙 무드에 맞는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운전자는 30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하여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 트림 데코에 원하는 컬러는 입히고, ‘디지털 콕핏 프로’ 및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도 이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9.2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아테온에 탑재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근접 센서, 제스처 컨트롤, 터치 및 음성 인식 등으로 원하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는 ‘무선 앱 커넥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미디어 인터페이스 및 충전이 가능한 두 개의 USB C-타입 포트가, 뒷자석에는 한 개의 USB C-타입 충전포트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0.25인치의 ‘디지털 콕핏 프로’
이와 함께 10.25인치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디지털 콕핏 프로’도 탑재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이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을 통해 나타나는 내비게이션,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주행 상황 데이터,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콕핏 프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venience]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신형 아테온에는 운전자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신형 아테온에 탑재되는 ‘트래블 어시스트’는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출발부터 시속 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정전식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움직이지 않고 가볍게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이를 감지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IQ.드라이브’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전후방 센서와 함께 원터치로 편하게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를 비롯해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등이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다.

[Performance]
플래그십 세단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신형 아테온은 기존 아테온의 개발 취지에 맞게 세단의 안락함을 제공하면서도 스포츠카의 주행 감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신형 아테온부터는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해 더 높은 효율 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강력해진 파워로 동급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2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EA288 evo 엔진
신형 아테온은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다.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배출가스는 저감하면서도 퍼포먼스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해졌다. 신형 아테온은 앞서 설명한 EA288 evo 2.0 TDI 엔진에 7단 DSG 가 적용됐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3,600~4,100rpm)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40.8kg.m의 강력한 최대 토크는 1,750~3,5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고르게 힘을 발휘해 고속은 물론 저속 시내 주행에서도 충분한 가속력을 맛볼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7km이다.

효율 또한 놓치지 않았다. 신형 아테온의 공인 연비는 15.5km/l(복합), 13.7km/l(도심), 18.5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1g/km이다

[Driving Experience]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탄탄한 주행성능
신형 아테온의 섀시와 구동계는 다른 폭스바겐 모델들과 달리 그란 투리스모의 성능을 강조했다. 스트럿 타입(Strut-type) 독립형 프론트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은 가스가 채워진 댐퍼가 장착된 4링크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멀티링크)과 결합되며, 양쪽 액슬에는 안티롤 바가 장착되어 있다. 이러한 서스펜션 레이아웃은 많은 폭스바겐 모델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지만, 긴 휠베이스를 갖춘 아테온에서 더욱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및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신형 아테온은 에코, 컴포트, 노멀,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의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외에도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를 통해 서스펜션 댐퍼를 더욱 확장된 범위까지 조정할 수 있다. 운전자가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을 통해 세부 모드를 설정하면,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이 그에 맞게 서스펜션 댐퍼를 총 15단계에 걸쳐 조정한다. 운전자가 선택한 세팅에 따라 개별적으로 서스펜션 리바운드 및 압축률이 관리되며, 스티어링 휠 및 변속기, 엔진까지 유기적으로 작동된다. 이는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차량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프리미엄 세단이 제공하는 편안한 승차감부터 스포츠카의 탄탄한 주행감까지 폭넓은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Practicality of Daily Life]
미학적 해결을 통해 극대화한 공간 활용성
신형 아테온은 패스트백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이룬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아테온은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0mm의 롱 휠 베이스와 4,865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70mm, 1,440mm에 이르는 전폭과 전고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총 전장에 비해 긴 휠 베이스 덕분에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거주성을 자랑한다. 또한 575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60:40) 시 1,557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 사양 기본 탑재
신형 아테온에는 프리미엄 세단을 고려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선루프,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및 뒷좌석 온도 조절 패널, 360도 에어리어 뷰,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운전석 메모리 및 마사지 시트, 패들 시프트 및 열선 기능이 있는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등이 기본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아테온 프레스티지 4모션과 R-Line 4모션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R-Line 4모션 트림에는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전 좌석에서 고급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Customer Benefit]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5,100만원 대부터 구입 가능
1월 출시되는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가격은 5,490만 8천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을 더욱 낮췄다.

여기에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이 제공돼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매각할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월에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100 만원 대에 신형 아테온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과 스포티한 디자인 사양을 더한 ‘2.0 TDI R-Line 4모션’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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